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문단 편집) ==== 281화 ==== [[https://www.youtube.com/watch?v=-ggbTDnP2G4|보러가기]] 4인방은 과외 도중 피곤해 하는데, 쉬는시간에 라디오를 틀자마자 라디오에서 나오는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를 듣고 겨울바다에 가기로 했다. 영삼이 맨 처음 제안한 것으로, 친구 영재에게 들은 얘기를 해줬는데, 겨울바다 가면 바닷가 걷는 것이 멋있어 보이고, 여자하고 건수도 생긴대나 뭐래나? 그 뒤 이들은 서로 조금씩 돈을 모으다가 출발 전날 목표액수를 모으는데 성공했으며, 돈을 못 벌던 인종이 길에서 만원을 주워온 게 결정타. 그날 밤, 4인방은 영삼의 방에서 다같이 자면서 겨울바다를 상상했는데, '''겨울바다에서 소리도 질러보고, 폼도 잡아보고, 마침 같은 바다에 온 여고생 4명과 친해져서 놀기까지 하는 상상을 했다.''' 다음날, 4인방은 드디어 겨울바다로 떠난다. 버스안에서 노래까지 부를 정도로 상당히 들떠 있는데,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매서운 바람에 약간 겁먹었다'''. 그래도 맨발로 바닷가를 뛰어보기로 하는데, 뛰다가 '''인종이 깨진 유리 조각에 발을 밟히는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두섭이 컵라면을 가져오다가 바지에 엎질렀다'''. 그때 영삼이 복건을 두번이나 바다로 밀쳤다가 '''복건이 바닷물에 자빠졌다'''. 그러자 열받은 복건이 영삼에게 물을 막 뿌리다가 '''모래가 영삼의 눈에 들어갔다'''. 두인복(두섭, 인종, 복건)이 영삼의 눈을 확인하는 동안, 어떤 꼬마가 '''두섭이 말리고 있던 바지를 훔쳐갔다'''. 결국 이들은 어떤 목적도 달성하지 못한 채 허망하게 바다만 쳐다보다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참고로 4인방이 바다로 떠난 동안 아침식사를 하던 노구가 '''"겨울바다 그거 뭐 구경할게 있다고..."'''라고 말하는 씬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